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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 공장, 단독주택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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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련 사업주인 건축주의 공장동과 주거 단독주택 신축현장

공장동과 주택이 함께 진행되는 현장입니다. 시행준비는 미리 하고있다가, 착공허가가 떨어지자마자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 전에 저희는 공장에서 골조를 사전준비 했고, 발주내역을 정리하고, 시행액을 정산했습니다.

Fusion 360의 스타트업 라이센스를 활용하여, 건축사 사무실에서 나온 도면을 실행도면화로 작성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3D로 작성하여 실제 자재의 정확한 위치와 치수로 준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평면인 도면에서는 찾을 수 없는 문제점을 찾곤 합니다. 또, 자재의 로스율을 줄여 건축비를 줄이고, 저희는 번잡한 일을 간단하게 하여 공사시간과 인건비의 절감 또한 목표로 움직이죠.

본 현장에서의 주택은 착공계에 따른 도면에서 마음대로 벗어나 시공할 수 없기에, 황금비율의 계단참과 챌판, 계단판 너비 셋팅을 못해 실제 제작 후 사이즈를 3D로 그리고 건축주와 간접적으로 해당 구간을 오르내리는 것을 구현해본 뒤 계단참을 기준으로 중간을 막는 벽을 투명강화유리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시공 전에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해서 중복해서 공사하지 않게, 이중지출을 막을 수 있게 되었죠.

또한 본 주택은 1층과 2층 다락의 난방시스템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2층 다락의 케이블난방재의 시공 위치와 필요수량을 정확히 산출하여 출고단위가 평 단위인 자재를 보다 정확하게 발주하여 돈과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건축주의 니즈가 바뀌는 과정을 시공 전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적용됩니다. 그렇게 해도 중간에 변경되는 사항은 완전히 방지하기엔 어렵긴 합니다만…

본 현장에선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위해 원 계획상 2층높이의 박공지붕까지 오픈구간인 주방의 높은 천장을 안방과 다용도실 등에서 떨어지는 보이드공간과 이어지게 하여 천장를 한참 낮추게 되었습니다. 스터드를 세우고 마감을 위한 자재까지 추가로 들어가게 되었죠.

사전 설계 단계에서 사용 할 가전까지 전부 이야기 해 주시면 착공 전에 솔루션을 찾아 적용하기 좋았을 것 같아요.

공간이 애지간한 방 크기는 되서, 골조와 강성을 새로 계산해서 계단참에서 소형 사다리를 통해 닫힌 다락이나 창고를 만들거나 덴조 공간을 두껍게 잡은 평상으로 만들어 거실을 내려다보는 휴게공간을 만들수도 있었거든요.

나머지 포스팅은 현재 가벽 및 내부마감을 위한 석고보드 작업과 전기작업이 얼추 끝나면 또 게시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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